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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얼굴로 화제가 된 민효린(오른쪽에서 두번째)./민효린 미니홈피
[김가연 기자] 연기자 민효린(26)의 작은 얼굴이 화제다. 민효린은 지난 6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답니다. 웃는랴 정신없었던 날이였어용. 오늘 저녁 7시 30분에 가로수길에서 오백만 불의 사나이 불금파티합니당. 비가 오지만 꼭와주세요 훗훗"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민효린이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찍은 사진이다. 무엇보다 컬투 멤버들 사이에 선 민효린의 얼굴 크기가 돋보였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민효린은 두 사람이 서자 더 작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효린 얼굴 정말 작네요", "원래 작은데 컬투 때문에 덕을 봤네요?", "효린씨, 왜 이렇게 뒤로 가셨어요!", "진심으로 인형녀같아요", "컬투는 효린씨 때문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효린은 차태현 오지호와 함께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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