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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이 '무한뉴스'에서 스마트폰 구입 사실을 밝혔다./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 이현경 기자] 유재석이 최근 스마트폰을 구입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6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무한뉴스' 코너와 '하하 VS 홍철 복습편'이 전파를 탔다.
'무한뉴스'에서는 정형돈과 유재석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보여주며 자랑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쓸 줄 모르잖아요"라고 타박했고 유재석은 바로 인정하며 "그냥 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드디어 그룹채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좋아하며"방에 들어오면 형돈이 형이 야한거 보여준다. 낯뜨겁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도 중간상인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배우 이나영이 출연한 방송분의 예고편을 깜짝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