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깜찍 뱃살' 노출에 삼촌팬 '안심'
  • 김은정 기자
  • 입력: 2012.07.10 10:43 / 수정: 2012.07.10 10:43

아이유가 뱃살을 노출한 채 공연에 집중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가 뱃살을 노출한 채 공연에 집중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 김은정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19)의 뱃살이 포착되자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배꼽 노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유는 첫 단독 콘서트 '리얼 판타지(Real Fantasy)' 무대에서 갈래 머리에 리본 머리띠를 한 채 마이크를 든 손을 높게 들고 있다.

네티즌의 눈은 팔을 들어 올린 상의 아래로 살짝 드러난 아이유의 깜찍한 뱃살에 쏠렸다. 팬들은 "드디어 아이유도 살이 찌는구나!", "그동안 야위어서 안쓰러웠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아이유 양. 더 열심히 먹도록 해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외에도 학교폭력 공감서적 '미안해' 출판기념회와 최근 근황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최근 살찐 아이유의 허벅지", "볼살 오른 아이유"라는 글을 연이어 올리며 흐뭇해하고 있다.

앞서 아이유는 비쩍 마른 몸매 때문에 '기아 몸매'라는 별명을 얻자 지난달 SBS '강심장'에서 직접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공개했다. 당시 아이유는 "몸무게가 44.9kg이다. 기아 몸매가 아니라 연예인 몸매라고 불러달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지난달 3일 서울을 시작으로 울산, 대구, 부산, 수원을 거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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