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온라인 커뮤니티

[김가연 기자] 올해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김유미(22)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과거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사진은 휴대전화 광고 속 모습이었다.

사진 속 김유미는 지금과 변함없었다.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미소를 지을 때 살짝 올라가는 입꼬리도 닮았다. 빨간 털모자를 쓰고 화사한 의상을 입은 김유미는 지금보다 앳되고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태 미녀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에 뽑힐만하다", "어렸을 적부터 예뻤네", "눈매와 입꼬리가 정말 닮았다",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 7일 열린 '2012 미스코리아'에서 1위 격인 진에 뽑혔다. 건국대학교 영화과 휴학 중인 김유미는 175.5cm의 키에 35-23-35의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 수상 후 '김사랑과 이하늬를 잇는 대표 미녀'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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