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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연기에 도전하는 씨스타의 다솜./더팩트DB [ 김은정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19)이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2일 오전 KBS2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가제)'의 조준희 PD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솜의 평소 모습과 딱 어울리는 극 중 여고생 역을 맡게 됐다"고 알린 뒤 "주요 출연자이기 때문에 앞으로 방송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녀가 필요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닥치고 패밀리'는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흥행을 이끈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서 만든 작품이다. 뛰어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우성' 가족과 몸과 얼굴이 모두 '꽝'인 서로 다른 두 가족이 만나 한가족이 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동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2AM의 조권, 비스트의 윤두준, 등 아이돌 멤버들이 시트콤에 도전해 기존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를 펼쳐온 만큼 다솜이 '연기돌'의 대열에 올라설 수 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28일 서머 스페셜 앨범 '러빙 유(LOVING U)'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j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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