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망언, 늘씬 각선미 자랑한 뒤 "살이 많이 쪘어요"
  • 김은정 기자
  • 입력: 2012.06.13 15:10 / 수정: 2012.06.13 15:10

장재인이 짧은 반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장재인 미투데이
장재인이 짧은 반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장재인 미투데이
[ 김은정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21)이 몸매 망언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장재인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살이 많이 쪘어요. 이제 완전 여름인데. 오늘부터 여름 패키지 데모 작업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길을 가다 벽에 기대선 장재인은 남색 블라우스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운동화를 신었는데도 전혀 짧아 보이지 않는 장재인의 늘씬한 다리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쏠렸지만 장재인은 "살이 많이 쪘다"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시샘 어린 눈길을 받았다.

장재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이 예뻐, 빼지마", "건강이 최고예요", "지금이 딱 좋은데. 여기서 더 빼면 흉해요", "어디가 쪘다는 건지. 은근히 염장?", "이게 살찐 거면 나는 코끼리겠네?", "살 좀 더 쪄야 돼요", "망언 스타 대열 합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앨범을 위해 직접 작곡·작사에 몰두하고 있는 장재인은 패션·뷰티 업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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