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의 두 번째 멤버 트리니티가 공개됐다. /쏘스뮤직 제공

[박소영 기자] '이미소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램의 두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글램의 홍보를 맡고 있는 쏘스뮤직은 31일 오전 글램의 공식 페이스북에 멤버 트리니티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음악감상 중인 트리니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트리니티는 화장기 없이 청순한 이미지와 고양이 같은 오묘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애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매력적이다" "눈빛이 후덜" "기대된다 글램" "묘한 매력의 여인이네" 등 다양한 목소리가 홍수를 이룬다.

글램은 작곡가 방시혁이 제작한 걸그룹이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이미소가 속해 데뷔 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글램의 나머지 멤버들은 다음달 1일부터 게릴라 식으로 깜짝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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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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