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레이싱모델 이지민, '완벽 마네킹 몸매' 헉
  • 박소영 기자
  • 입력: 2012.05.26 20:58 / 수정: 2012.05.26 20:58

이지민의 늘씬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스타킹 방송 캡처
이지민의 늘씬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스타킹' 방송 캡처


[박소영 기자] 레이싱모델 이지민의 '국보급' 늘씬 몸매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지민은 2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가짜 각선미 부분모델로 출연했다. 그는 "다리길이만 103cm"라며 "스타킹 모델로 활동했고 신민아와 이영애 다리모델 대역을 했었다. 다리 가치만 12억 원"이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이지민은 가짜 대역모델이었다. 그는 미션이 끝난 뒤 "사실 레이싱 모델이다. 여러 분야에서 모델일을 했다. 지금은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비록 가짜 대역모델이었지만 이지민의 완벽한 8등신 몸매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몸매 대박" "대역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듯" "신민아 저리가나" "방송 보고 깜놀"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이지민 외에 걸그룹 커버댄서 너굴맨이 출연해 씨스타 춤을 완벽 소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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