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사진으로 우애를 과시한 이하린(왼쪽)과 박수진./이하린 트위터

[김가연 기자] 연기자 박수진(27)이 '슈가'출신 이하린(29)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하린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주 예쁜 수진이"라는 글과 함께 박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현재 KBS2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 출연 중인 박수진은 어렵게 얻은 휴식시간에 이하린과 함께 경기도 가평으로 짧은 여행을 떠났다. 이곳에서 함께 셀카를 찍고 산책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슈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변함없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을 함께 떠날 만큼 스스럼없이 가깝게 지내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사진 속에서 박수진과 이하린은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닮아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하린은 25일 2년 만에 '사랑 맛'이라는 음원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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