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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여정이 20대 못지않은 명품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21일 오후 4시께(현지시각)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다른 나라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 칸=배정한 기자 [ 칸(프랑스)=배정한 기자] 배우 윤여정이 20대 못지않은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며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은 홍상수 감독과 배우 문소리, 이자벨 위페르, 유준상과 함께 21일 오후 4시께(현지시각)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다른 나라에서(감독 홍상수)' 시사회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윤여정은 팬들 환호와 취재진의 요구에 일일이 손인사와 미소로 화답했다. 갈색 롱드레스로 우아하게 레드카펫을 밟은 윤여정은 20대 못지않은 콜라병 몸매를 과시하며 레드카펫을 밟아 수많은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윤여정은 홍상수 감독과 문소리, 유준상과 함께 공식 시사회에 이어 국내 및 외신 인터뷰를 한 후,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한편, 영화 '다른 나라에서'는 모항의 한 펜션으로 여름휴가를 온 3명의 안느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홍상수 감독과 세계적인 명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만나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얻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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