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이사람 누구야?'…샤이아 라보프, 멋스러운 수염으로 '페이스오프!'
  • 배정한 기자
  • 입력: 2012.05.19 21:57 / 수정: 2012.05.19 21:57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영화 로리스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멋스러운 수염을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영화 '로리스'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멋스러운 수염을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 칸(프랑스)=배정한 기자] 터프남으로 돌아온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터프한 수염'으로 눈길을 끌었다.

샤이아 라보프는 19일 오전 10시께 리베라 극장 테라스에서 열린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로리스(감독 존 힐코트)'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제시카 차스테인과 미아 와시코브스카, 톰 하디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함께였다.

이날 샤이아 라보프는 자신의 터프함을 위해 웃음을 포기했다. 포토콜에 선 그는 외신 기자들의 집중 플래시 세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남자다운 수염을 과시하기 위해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고집을 보이며 '짐승남' 스타일을 고수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로리스'는 미국 전역에 금주법이 실시된 지난 1920년대 밀주사업을 하다 공권력과 부딪혀 한 판 벌이게 된 삼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영화다. 존 힐코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닉 케이브가 각본을 썼다. 국내에는 오는 8월 개봉예정이다.

저 수염 길렀어요!-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포토콜 행사장에 도착했다.
"저 수염 길렀어요!"-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포토콜 행사장에 도착했다.

터프해 보이나요?-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포토콜을 기다리고 있다.
"터프해 보이나요?"-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포토콜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안웃을거에요-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무표정으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늘 안웃을거에요"-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무표정으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웃으라고 하지마세요!-배우 톰 하디와 제시카 차스테인, 샤이아 라보프(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웃으라고 하지마세요!"-배우 톰 하디와 제시카 차스테인, 샤이아 라보프(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난 터프남이니깐...-배우 샤이아 라보프(오른쪽)가 터프한 표정으로 소리치고 있다.
"난 터프남이니깐..."-배우 샤이아 라보프(오른쪽)가 터프한 표정으로 소리치고 있다.

터프남은 힘든거구나...-배우 샤이아 라보프(오른쪽)가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터프남은 힘든거구나..."-배우 샤이아 라보프(오른쪽)가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 로리스 많이 사랑해주세요-배우 톰 하디와 제시카 차스테인, 샤이아 라보프(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로리스' 많이 사랑해주세요"-배우 톰 하디와 제시카 차스테인, 샤이아 라보프(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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