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나운서가 매끈한 복근을 자랑했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박소영 기자] 배우 겸 아나운서 최은경(39)이 화끈한 노출 의상으로 숨겨둔 복근을 자랑했다.

최은경은 18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파트너 김상민과 차차차를 준비했다. '바람둥이 남자친구 길들이기' 콘셉트로 진행된 이들의 무대는 화려한 기술과 신명나는 댄스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최은경의 파격 의상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은경은 가죽 스키니진과 탱크톱을 매치해 터프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펑키한 헤어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탄탄한 복근은 더욱 빛을 발했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남성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심사위워들도 마찬가지. 송승환은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했고 김주원도 "오늘 놀라웠던 건 역시 최은경의 복근"이라고 칭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복근 대박" "최은경 멋있다" "애 엄마의 몸매가 이 정도라니" "숨막힌다" 등 다양한 목소리가 홍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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