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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통해 근황이 공개된 한성주./더팩트DB |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예 in TV'는 "한성주가 최근 서래마을에서 훤칠한 체격의 젊은 남성과 식사하는 장면이 연예 관계자들에게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2월 금호동 자택을 처분했을 당시에도 한 남자와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동일 인물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면서 "한성주가 이삿짐을 나를 때 도와준 남자가 있다. 한성주가 집을 비울 때도 살림을 돌봐주며 택배도 대신 챙겼다"는 관계자의 증언을 전했다.
한성주는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로부터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크리스토퍼 수는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5억 원대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했으며 이에 한성주는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한 크리스토퍼 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이들은 오는 6월 4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런 까닭에 네티즌들은 "또 다른 남자의 등장?", "한국에 있었구나", "재판이 다가오고 있군", "'훈남'의 정체는?", "택배도 대신 챙기는 사이라니"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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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