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수 데뷔 소식이 들린 아오이 소라. /더팩트DB

[박소영 기자]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28)가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다고 알려져 인터넷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5일 오후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오이 소라가 국내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오는 7일 내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경기도 일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국내 가수 데뷔를 준비한다는 것.

아오이 소라는 국내 여성 댄스팀 러브큐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영화 '바캉스(가제)'에 캐스팅된 만큼 연기와 가수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 팬들을 찾겠다는 의지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환영한다" "어떤 노래와 작품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쿨한 우리나라" "신기하고 궁금하다" 등 호기심 섞인 목소리가 홍수를 이룬다.

comet568@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