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최정윤(오른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박진희./박진희 트위터 |
[김가연 기자] 배우 박진희(34)가 절친한 연기자 최정윤(35)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정말 오랜만에 만났어요! 반가운 나머지 인증샷! 세상 얼굴 작은 정윤이가 저 때문에 카메라 앞으로 쭈욱 가까이에서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희와 최정윤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자그마한 얼굴과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등 두 사람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카메라를 보고 짓는 미소가 닮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소두미녀' 얼굴 소멸 인증샷?", "박진희와 최정윤 모두 매우 예쁘다",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네", "진희씨도 얼굴 작아요. 정윤씨가 앞으로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