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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숨겨둔 근육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
[박소영 기자] '1인자' 유재석(40)의 숨겨둔 근육에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22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몸 좋은 유재석 근육'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살짝 공개된 유재석의 '근육 사진' 모음이 담겨 있어 여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재석은 여성들의 로망 '잔근육'을 소유하고 있다. 철봉에 매달렸을 때나 물에 젖었을 때 딱 달라붙는 티셔츠 등으로 은근슬쩍 근육질 몸을 뽐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과거 '허약 메뚜기' '약골' 이미지가 강했던 그였지만 꾸준한 운동 끝에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도 방송에서 종종 그의 숨겨둔 근육 몸매를 언급하며 감탄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유느님 최고" "숨막힌다" "근육 메뚜기" "팔뚝에 힘줄 좀 봐" 등 뜨거운 환호의 목소리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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