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교복을 입고 몸매를 뽐냈다. / 강민경 트위터

[ 정현정 인턴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22)의 교복패션이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20일 트위터에 "봄바람 좋다. 교복입고 촬영 중에…설렌다"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검은 차 옆에 선 채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미를 뽐냈으며 뽀얀 피부가 빛을 받아서인지 더욱 빛났다.

최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초미니' 교복을 입고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교복을 입었지만 그 몸매를 감추기엔 역부족이었다. 특히 짧은 교복 치마는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강민경의 교복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교복 입어도 몸매가 좋네요", "우리 고등학교에 저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강민경 교복 잘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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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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