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커플, 은밀한 사생활 영상 유출 의혹
- 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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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8 17:18 / 수정: 2012.04.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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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생활 영상 유출 의혹이 제기된 저스틴 비버(왼쪽)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 / 저스틴 비버 트위터, 영화 '라모나&비저스' 스틸컷 |
[ 정현정 인턴기자] 할리우드 대표 커플인 '초통령' 저스틴 비버(18)와 셀레나 고메즈(20)의 사생활 영상 유출 의혹이 제기됐다.
7일 KBS2 '연예가중계-월드스타 HOT 뉴스'에서는 지난 1일 외신 보도를 인용해 비버와 고메즈 커플의 동영상 유출 사건을 보도했다. 고메즈가 휴대전화를 해킹당하면서 수위 높은 애정행각을 찍은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영상의 진위여부는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혀졌다.
평소 주위 시선을 꺼리지 않고 솔직하게 애정표현을 했던 커플의 동영상이 유출됐다는 소식에 팬들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버-고메즈 커플은 사생활 영상 유출 의혹 후에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조촐하게 샌드위치를 먹으며 데이트 하는 현장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비버는 힙합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영화배우겸 가수인 드레이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앨범 '빌리브(Believe)'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littlejhj@tf.co.kr더팩트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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