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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나가 직접 찍은 자신의 사진이(위) 달라 보이는 분위기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DB [ 문다영 기자] 가수 지나가 뛰어난 셀프카메라 기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쇼 너무 즐거웠어요. 이렇게 새로운 분위기 연출해봤는데요. 어때요? 수고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성미 넘치는 자신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은 4일 오후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확산됐고, 일명 '성형 셀카'로 불리고 있다. 평소 방송이나 언론 사진들 속 얼굴과는 사뭇 다른 얼굴을 연출해낸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한 네티즌은 지나의 사진들을 두고 '완벽한 셀카각도, 코성형 수준'이라면서 "지나 셀카 완전 성형 수준이다. 특히 콧대가 예쁘다. 황금비율 각도를 아는 듯하다"고 평했다.
사진 속 지나는 차분한 갈색 머리와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유의 도발적인 섹시미는 여전하지만 다른 사진들과 비교할 때 눈과 코, 턱 등 이목구비와 라인이 또렷이 살아있다.
이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도 "인상이 달라 보이네", "셀카의 기술 전수해주세요", "성형인가, 메이크업술인가. 전과 좀 달라보이네", "셀카 기술 짱", "오, 젊은 황신혜 같은데요"라는 등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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