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알고보니 강타와 6촌관계…'하나도 안 닮았네'
입력: 2012.03.28 08:04 / 수정: 2012.03.28 08:04

▲이켠이 HOT 출신 강타와 육촌관계라고 밝혔다./ KBS2 1억의 초대 캡처
▲이켠이 HOT 출신 강타와 육촌관계라고 밝혔다./ KBS2 '1억의 초대' 캡처

[ 오영경 기자] 배우 이켠(30)이 HOT 출신 가수 강타(33)와 육촌 관계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승승장구' 결방 대신 전파를 탄 KBS2 심리 버라이어티쇼 '1억의 초대'에서는 붐의 진행 하에 토니안, 김지선, 최은경, 정주리, 이켠, 조혜련, 신봉선 등이 출연해 1억을 향한 서바이벌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본격적인 심리 추리를 시작하기 전에 가진 도전자들의 자기소개 시간 도중 이켠은 본명 양상모, 1997년 그룹 UP(유피)로 데뷔한 이력 등을 공개한 뒤 특이사항으로 "강타의 육촌"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진짜 강타와 육촌이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이켠은 "사실이다"고 담담하게 대답했다. 과거 강타 역시 한 방송에서 "이켠은 나의 어머니의 사촌의 자제여서 이종6촌지간"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이켠은 멋진 활약을 보였지만 2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1억의 초대'는 단 하나의 공통점을 가진 7인의 도전자가 모여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내 최후에 살아남은 1인이 누적된 상금을 가져가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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