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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술, 포토샵 등으로 '흔녀'에서 '훈녀'로 변신한 한아름송이. /'얼짱tv' 제공 |
[박소영 기자] 쇼핑몰 CEO 겸 '얼짱' 한아름송이(15)의 놀라운 변신 과정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아름송이는 최근 코미디 TV 새 프로그램 '얼짱tv'에서 PD로 깜짝 변신했다. '흔녀, 훈녀되다'를 통해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신청자들을 '얼짱'으로 탈바꿈 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프로그램 공개에 앞서 한아름송이는 직접 첫 번째 신청자를 자처했다. 자신의 화장술과 노하우를 검증 받기 위한 것. 한아름송이는 화장을 지운 민낯을 공개했고 여신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화장을 지운 한아름 송이는 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성 그 자체다. 하지만 기초 화장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 미용 렌즈 등으로 얼굴을 꾸미자 미모가 되살아났다. 여기에 포토샵 기술까지 더해져 '얼짱'에 걸맞는 아름다움이 완성됐다.
한아름송이의 변신 전 모습과 3단 변화에 제작진조차 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생얼-화장-포토샵으로 이어지는 3단 변신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아름송이의 3단 변신은 오는 16일 오후 9시3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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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