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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아래는 최근 부쩍 예뻐지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강민경. 오른쪽 위부터 아래는 2009년, 2010년, 데뷔 초 강민경/더팩트DB, 강민경 미니홈피, 온라인 커뮤니티, 현대약품 광고컷
[ 문다영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점점 섹시해지고 있다. 10대에 데뷔해 20대로 들어서면서 미모가 꽃을 피우는 시점이기도 하지만 데뷔 초와 달라진 몸매 때문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경의 데뷔 때와 지금을 비교한 사진들이 줄줄이 올라왔다. 이 게시자는 "요즘 몸매 최절정의 강민경"이라 소개하며 "예전엔 앙상할 정도로 말라보였는데 요즘은 완전히 글래머가 됐다"고 평했다.
그의 말처럼 함께 올라온 사진들은 확연히 다르다. 예전의 강민경이 아이 티를 채 벗지 못했다면 요즘 활동 중인 강민경의 모습은 성숙한 여인의 티가 확 난다. 같은 형식의 톱 드레스를 입거나 같은 포즈로 옆을 바라보며 서 있을 때 그 차이는 더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확실히 예쁘고 성숙해진 강민경에게 찬사를 보내는 반면 조심스럽게 성형의혹도 제기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아기 티를 벗었다", "요즘 '불후의 명곡2' 볼 때마다 감탄 중. 점점 예뻐진다", "부쩍 성숙한 느낌이 확 든다", "예전에도 예뻤지만 요즘 여인이 된 듯해서 더 좋아졌다"는 등 강민경을 추켜세웠다. 반대로 일부 네티즌들은 "비교 사진을 보니 얼굴은 물론이고 가슴성형도 한 것 같다", "아무리 크는 중이었다지만 저렇게 확연하게 차이가 나나?", "처음엔 옷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수많은 사진들을 볼수록 어쩐지 손을 댄 것 같다는…"이라는 등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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