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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코너에 가수 이승기와 강용석 국회의원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힌 홍현희. /이새롬 기자 |
[박소영 기자] SBS '개그투나잇-더 레드' 홍현희(30)가 코너에 초대해 꼭 때리고 싶은 인물로 가수 이승기와 국회의원 강용석(무소속)의원을 꼽았다.
개그 코너 '더 레드'는 홍현희가 상위 1%에게 독설과 함께 빨간 부채로 때리는 것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콘셉트. 홍현희는 29일 오후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개그투나잇' 연습현장에서 "부채로 꼭 때려보고 싶은 게스트가 누구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답했다.
홍현희는 "이승기는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때리고 싶었지만 MC라서 못 때렸다. 하지만 '더 레드'에 초대한다면 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이내 안티 팬을 의식한 듯 "얼굴 말고 어깨를 때리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짜로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 강용석 국회의원이다. 얼마 전 대학로에서 이동관 전 청와대 정보수석을 만났는데 강용석 의원을 추천하기도 했다. 하지만 선거 며칠 전에는 방송 출연이 안된다고 해서 아쉽다"고 속내를 밝혔다.
홍현희는 '더 레드'를 통해 '2011년 SBS 연예대상'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개그투나잇' 외에도 '강심장'에서 패널로 등장,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재미를 안겨주겠다고 약속했다.
'개그투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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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