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해 프랑스 파리 방문 당시 사진을 공개한 송혜교./송혜교 팬카페 |
[ 이현경 기자] 배우 송혜교(30)의 완벽한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을 때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초대로 현지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마시기도 하고 거리를 거닐기도 했다. 한국에서와는 다른 자유로운 모습이 눈에 띄었다.
화장기 없는 민낯도 아름다웠다. 송혜교는 대한민국 대표 피부 미인답게 메이크업 없이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잡티없이 빛나는 피부가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살 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파리에서도 빛나는 송혜교", "화장을 안한 모습도 정말 예쁘다. 역시 우월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