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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얼굴만 비쳐 화제가 된 제시카./KBS 화면캡처 |
[김가연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23)의 왼쪽 얼굴 사랑이 연일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난폭한 로맨스'에 박무열(이동욱)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드라마 신고식을 마쳤다. 이날 20여 분정도 방송된 화면에서 제시카는 줄곧 왼쪽 얼굴만 비쳤고, 방송 내내 보기 힘들었던 '제시카 오른쪽 얼굴'은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뿐만 아니라 제시카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보 촬영이나 방송에서 왼쪽 얼굴만 유난히 많이 비추는 것으로 유명하다. 왼쪽 얼굴 노출이 어려울 때에 특이한 목 꺾기 자세를 취해 대중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제시카 본인도 왼쪽과 오른쪽 얼굴의 이미지 차이가 심하므로 방송이나 사진 등 촬영 시에는 왼쪽 얼굴을 더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확실히 왼쪽 얼굴이 더 예쁘긴 하다", "그런 장면만 모아놓아서 더 예쁘게 보일 수 있다", "야누스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