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김지호-아이유 얼굴크기 '딱 두배'
  • 문다영 기자
  • 입력: 2012.01.26 15:14 / 수정: 2012.01.26 15:14

▲개그맨 김지호와 가수 아이유가 함께 찍은 사진. 차이가 확연한 얼굴크기로 화제가 됐다./김지호 트위터
▲개그맨 김지호와 가수 아이유가 함께 찍은 사진. 차이가 확연한 얼굴크기로 화제가 됐다./김지호 트위터


[ 문다영 기자] 개그맨 김지호와 가수 아이유가 함께 카메라를 마주보고 섰다. 얼굴 크기는 딱 두배였다.

김지호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설 특집 때 지켜주고 싶은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함께~ 사랑해요 아이유^^ 아! 이! 유! 짱!"라는 글로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사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설특집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 촬영 당시 찍은 것이다. 사진 속 김지호는 한복을 입고 아이유 어깨에 손을 올리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두 손을 포갠 아이유는 김지호의 품에 안겨있는 듯한 포즈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중 현저하게 차이나는 두 사람의 얼굴 크기가 화제가 됐다. 얼굴 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키 차이와 사진의 각도 때문에도 두 사람의 얼굴은 거의 두배에 가까운 크기 차이를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얼굴이 작은 건가 김지호가 국내 최고 대두인건가", "'감수성' 오랑캐가 국민여동생과 함께 있다", "진정한 미녀와 야수군요", "부러운 오랑캐를 잡아라"라는 등 재치있는 댓글로 호응했다.
dym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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