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희 기자] 동부화재가 업계 최초로 계약만기시 보험료를 100% 환급해주는 ‘프로미라이프 더좋은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더좋은운전자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고객이 만기까지 납입했던 보험료를 100% 만기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객의 본전심리를 채워주기 위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상품이다. 보험료100% 만기환급형의 경우 80, 100세 만기로 가입이 가능하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보험료 50% 만기환급형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사고 및 장기 운전시 발생하기 쉬운 2대 부위에 대한 수술비 특약을 신규로 도입했다. 운전자관절증(엉덩이, 무릎)수술비와 디스크질환(추간판탈출증) 수술비를 담보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법률비용손해도 담보해준다. 이 특약은 가사소송을 제외한 약관에서 정한 민사소송건에 대해 소송 진행시 소요되는 변호사비용을 심급별 (1심, 항소심, 상고심)로 각각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소송절차 상 발생하는 인지액과 송달료 등도 심급별로 최대 500만원을 지급해 3심까지 소송이 진행될 경우 최대 6,000만원의 법률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량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를 제공한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 또는 장기손해보험 가입자가 이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최대 2%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체계약으로 가입할 경우 가입인원에 따라 1~2%의 추가할인을 제공하여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