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린 콘셉트, 단밤 크림 활용한 제품 등 선봬
삼립이 기존 보름달 제품 대비 중량을 4배 늘린 '대보름달'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삼립 |
[더팩트|우지수 기자] 삼립은 대표 제품 '보름달' 가을 시즌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립에 따르면 신제품 '대보름달'은 기존 보름달 제품 대비 중량을 4배 키웠다. 제품 내에 생일 초와 빵칼이 들어 있어 나눠 먹기 편리하게 제작됐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을 참고해 초코빵 속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넣은 '피스오브문'과 단밤 크림을 넣은 '단밤 보름달'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슈퍼, 온라인 판매 채널로 유통된다.
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달나라 가는 방법 공모 이벤트'를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한다. 삼립 네이버 공식몰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보름달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보름달을 상징하는 메시지인 '행운'을 마케팅에 활용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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