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추구하는 에스테틱 철학에 부합
바이리즌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 예정
휴젤이 배우 이나영을 창사 이래 첫 기업 모델로 발탁했다. 이나영은 내달 공개 예정인 신규 광고를 통해 휴젤 모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휴젤 |
[더팩트ㅣ서다빈 기자] 휴젤이 창사 이래 첫 기업 모델로 배우 이나영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이 당사가 추구하는 에스테틱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창사 이래 첫 기업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나영은 휴젤의 신규 슬로건인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에 맞춰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강조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플레이어로서의 휴젤의 이미지와 가치에 진정성을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나영은 휴젤의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리즌'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나영은 내달 공개 예정인 신규 광고를 통해 휴젤 모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획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제품력과 신뢰도를 재입증한 휴젤은 기업 모델 선정과 더불어 최근 기업이미지(CI), 홈페이지 등을 전면 개편하며 글로벌 탑티어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최근 휴젤이 전 세계에서 네번째로 미국·중국·유럽 시장에 모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기업 모델을 발탁했다"며 "배우 이나영씨와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휴젤의 저력과 기업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ongouss@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