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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홈 개막전 선발…김승연 한화 회장 6년 만에 '직관 응원'
입력: 2024.03.29 18:07 / 수정: 2024.03.29 18:07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2018년 이후 6년 만에 대전 구장 방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018년 한화와 넥센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29일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하는 KT위즈와의 홈 개막전을 보기 위해 대전 구장을 찾았다. /뉴시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018년 한화와 넥센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29일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하는 KT위즈와의 홈 개막전을 보기 위해 대전 구장을 찾았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돌아온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6년 만에 '직관(직접 관람)'에 나섰다.

김승연 회장은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 개막전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류현진 선수가 홈 개막전 첫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 선수의 정규 시즌 대전 홈 구장 등판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전인 2012년 10월 4일 넥센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4194일 만이다.

김승연 회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일찌감치 야구장에 도착해 스카이박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승연 회장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현장을 지킬 예정이다.

김승연 회장이 대전 구장을 방문한 건 2018년 한화와 넥센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처음이다. 당시 한화는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치렀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후 4시 36분에 매진(1만2000석)됐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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