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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더팩트 DB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최근 논란이 된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와 김남국 의원의 관련성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위메이드는 15일 장현국 대표이사 명의 입장문을 내고 "당사 위메이드가 국회의원에게 위믹스를 불법적으로 지원하거나 투자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했다는 취지의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사 위메이드는 가짜 뉴스를 생산 및 유포하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하고 민형사상 모든 조취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사 위메이드와 위믹스 프로젝트에 성원을 보내주시는 주주분들, 위믹스 커뮤니티 및 투자자분들 그리고 위메이드 블록체인 사업에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