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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시티'는 동명 게임과 룰더스카이 계보를 잇는 자체 개발작이다. 사진은 BI /조이시티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는 신작 게임 '해피시티' BI를 공개하고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9일 밝혔다.
'해피시티'는 지난 2004년 출시된 동명 게임 '해피시티'와 모바일 히트작인 '룰더스카이' 계보를 이어가는 자체 개발작이다. 게임에서 많은 친구와 사귀거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공개된 BI는 테마 파크와 빌딩 그리고 조이스틱을 형상화해 게임 내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담아냈다. 조이시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숏 티징 영상에서는 새로운 '해피시티' 공식 트레일러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조이시티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브랜드 사이트, 예약, 예고편 영상 등 게임 정보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장은 "지금도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 소셜 게임 '해피시티'가 새롭게 돌아온다. 놀이터 같은 가상 세계에서 원작 감성 그대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