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사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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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은 엔씨소프트 차세대 MMORPG다. 사진은 한국 베타 테스터 모집 이미지 /엔씨소프트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객관적인 피드백 받아 완성도 높이겠다."(최문영 엔씨소프트 수석개발책임자)
엔씨소프트가 다음 달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L)' 한국 베타 테스트를 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신청받는다. 신청자 중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한다. 참가자는 일주일 동안 관련 콘텐츠와 이벤트를 먼저 체험한다.
엔씨소프트는 TL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베타 테스트 어나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 회사 최문영 PDMO와 안종옥 개발 PD는 "사내·소규모 테스트를 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이용자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결정했다"며 "현재 버전을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세계 시장에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