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브로스'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를 한국·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쉽고 간결한 게임성이 특징으로 3대 3 실시간 이용자 간 전투(PvP)를 펼치며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활용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골든 브로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6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달성하면 '레이디 썬더 유전자(450개)', '이모티콘', '초상화' 등 보상을 지급하는 '브로스 패스 이벤트'를 한다.
지난 4월 앞서 해보기를 통해 획득한 게임 포인트 'eGBP'는 '레드 가젯' 포인트로 자동 전환된다. 해당 포인트는 'GBC'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GBC'는 넷마블에프앤씨 생태계의 기축 통화인 큐브(CUBE)와 교환할 수 있는 게임 토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