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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고객만족도 순위 '급등'…품질 개선 노력 확대
입력: 2022.07.27 11:21 / 수정: 2022.07.27 11:21

기존보다 5단계 오른 3위 등극…고객 유지율·AS서비스 높은 평가

DL이엔씨가 제공하는 가상현실(VR) 플랫폼 디뷰(D.VIEW) 모습. 공사가 완료된 실제 새대 내부를 360도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DL이앤씨 제공
DL이엔씨가 제공하는 가상현실(VR) 플랫폼 '디뷰(D.VIEW)' 모습. 공사가 완료된 실제 새대 내부를 360도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DL이앤씨 제공

[더팩트 | 김태환 기자] DL이앤씨의 고객감동 실천 노력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 반영되며 아파트 부문 순위가 기존보다 5단계 급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27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올해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DL이앤씨는 아파트 건설업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5계단 상승한 것이며, 건설업 부문에서 최고 상승률이다.

DL이앤씨는 세부 평가 항목 중 고객의 기대치 대비 실제 생활 중 느끼는 품질수준을 평가하는 '고객 인지품질'과 상품 재구매 의사를 평가하는 '고객 유지율' 그리고 AS서비스 부분을 평가하는 '서비스'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DL이엔씨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기술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기술응대 전담팀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또, 고객 문의 전화가 한번에 안내가 될 수 있도록 건설업계 최초로 콜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입주 지원 서비스인 '디뷰(D.VIEW)'를 론칭했다. 디뷰는 공사가 완료된 실제 세대 내부를 360도 가상현실(VR) 플랫폼으로 구현해 고객들에게 입주 단계별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이를 통해, 입주 예정 고객들은 사전 점검 단계가 되면 디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집과 동일한 타입의 세대를 살펴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기존 평면도에서는 파악이 어려웠던 조명과 콘센트 위치 등 세세한 정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DL이앤씨 측은 설명했다. 수납장이나 펜트리 내부 구성도 살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측정모드를 통해 원하는 곳의 길이나 높이, 깊이 등을 측정할 수 있어 인테리어나 가구 배치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세나 매매 거래 거래에도 디뷰를 활용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올해 6월 입주 아파트부터 선별적으로 디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적용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입주 당일 및 입주 후에도 고객들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는다. 이사 시에 파손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와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도배, 마루, 가구, 수전 등 각종 마감재를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청소법도 안내해 준다.

또 세대 내부에 설치된 월패드, 빌트인 전자제품, 조명 등과 같은 각종 전자기기의 모델명과 사용설명서 등이 연동돼 내 집에 대한 모든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DL이앤씨 측은 "고객관점에서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하자제로' 활동을 진행하고 층간소음을 해결하는 'D_Silent Floor'를 개발해 고객 불만이 가장 높은 층간소음을 차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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