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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3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2592만~3706만 원
입력: 2022.07.19 08:56 / 수정: 2022.07.19 08:56

전 트림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기본 적용

현대차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 /현대차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는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하고 고객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 △후측방 충돌 위험 △운전자 주의 경고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자동차 전용도로 지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 기반의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트림에 쏘나타 N 라인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을 적용했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92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프리미엄 플러스 2864만 원 △인스퍼레이션 3357만 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00만 원, 가솔린 1.6터보 모델 △모던 2673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945만 원 △인스퍼레이션 3439만 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81만 원이다.

쏘나타 2.0 LPi모델은 △모던 2655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927만 원 △인스퍼레이션 3362만 원,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N 라인은 3633만 원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모던 2946만 원(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프리미엄 플러스 3205만 원 △인스퍼레이션 3706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해 이전 대비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며 "중형 세단 고객에게 진일보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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