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종 포켓몬 스티커로 수집 재미 높여
던킨이 배달과 픽업서비스로 커피와 음료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몬스터볼 던캔 및 포켓몬 스티커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던킨 제공 |
[더팩트|문수연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배달과 픽업서비스로 커피와 음료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몬스터볼 던캔 및 포켓몬 스티커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던킨은 지난 달 출시한 '포켓몬 쿨라타' 4종이 20일 만에 70만 잔이 판매되는 등 던킨과 포켓몬 컬래버를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몬스터볼 던'’을 선보이고, 포켓몬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의 '포켓몬 스티커' 랜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포켓몬 쿨라타' 4종을 포함한 던킨의 커피, 음료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음료를 포켓몬의 몬스터볼 모양으로 디자인한 '몬스터볼 던캔'에 담아서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총 90종의 '포켓몬 스티커'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돼 다양한 포켓몬을 수집하는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있다. 해당 이벤트는 던킨의 딜리버리 채널에서 배달 및 픽업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던캔 운영 매장에 한해 진행되며 행사는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SPC 던킨 관계자는 "던킨과 포켓몬의 협업을 향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몬스터볼 던캔' 및 '포켓몬 스티커' 증정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90종의 다양한 포켓몬 스티커 수집 및 스티커깡(스티커를 개봉하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