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보나가 'V&A 뷰티'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 자회사인 넷마블힐러비가 자사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브이앤에이 뷰티)' 팝업 스토어를 오는 23일까지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브이앤에이 포 맨' 스킨케어 라인과 앨리스 테이블웨어 컬렉션 등 3월 신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안티옥시던트 스킨케어 라인부터 쿠션 파운데이션, 핸드&바디케어 등 퍼스널 라인 제품, 아티스틱 굿즈까지 전 제품을 선보인다.
이응주 넷마블힐러비 대표는 "지난 12월 더현대 서울 비클린 존에서 처음으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후 많은 분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까지 고객 접점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A 뷰티'는 뷰티·헬스 사업 계획을 밝힌 넷마블이 넷마블힐러비 설립 후 처음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