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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발키리 러시' 글로벌 서비스 돌입
입력: 2022.02.25 11:04 / 수정: 2022.02.25 11:04
컴투스가 신작 발키리 러시의 서비스 영역을 세계 전역으로 확대한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신작 '발키리 러시'의 서비스 영역을 세계 전역으로 확대한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수집형 방치 역할수행게임 '발키리 러시'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발키리 러시'는 슈팅 기반 방치형 시스템과 수집·육성 역할수행게임 요소가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 측은 "터치와 드래그 등 간편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발키리 러시' 시장성을 검증했다. 대중적이면서도 몰입감 높은 게임성을 통해 세계 게임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발키리 러시'까지 라인업 확대로 전 세계 방치형 게임 장르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노바코어와 '드래곤스카이', '좀비여고', '열랩전사 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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