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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청약 마지막 날 오전 증거금 70兆 육박…평균 1.7주
입력: 2022.01.19 12:12 / 수정: 2022.01.19 12:12

미래에셋증권 경쟁률 140대 1 육박…평균 35.71대 1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전 11시 40분 현재 7개 증권사 지점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청약을 통해 몰린 총 청약증거금은 69조5000억 원이다. 총 청약자 수는 342만1005명가량이다. 사진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KB증권에서 청약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이 안내를 받고 있는 모습. /남윤호 기자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전 11시 40분 현재 7개 증권사 지점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청약을 통해 몰린 총 청약증거금은 69조5000억 원이다. 총 청약자 수는 342만1005명가량이다. 사진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KB증권에서 청약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이 안내를 받고 있는 모습.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공모주 청약이 진행 중인 가운데 마지막 날 오전 증거금이 70조 원에 육박했다. 현재까지 균등배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예상 배정주수는 평균 1.7주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전 11시 40분경 KB·신한금융투자·대신·미래에셋·하나금융투자·신영·하이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를 통해 진행된 청약에서 총 청약증거금은 69조5000억 원이 몰렸다. 총 청약자 수는 342만1005명가량이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미래에셋증권이 140대 1에 육박했다. 증권사 평균 경쟁률은 35.71대 1을 기록했다.

개별적으로는 대표주관사 KB증권이 경쟁률 41.06대 1을 나타냈다. 이어 대신증권은 24.87대 1, 신한금융투자는 27.66대 1, 미래에셋증권은 139.05대 1, 하나금융투자는 46.57대 1, 하이투자증권은 22.81대 1, 신영증권은 24.51대 1을 기록했다.

현재시간 기준 예상 배정 주수는 △KB 1.43주 △대신 2.57주 △신한금융 1.93주 △미래에셋 0.33주 △신영 2.31주 △하나금융 1.49주 △하이투자 2.53주로, 평균 1.7주다. 미래에셋의 경우 1주도 배정받지 못하는 '0주 배정'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비례배정 경쟁률은 △KB 94.68대 1 △대신 65.14대 1 △신한금융 65.04대 1 △미래에셋 311.60대 1 △신영 57.84대 1 △하나금융 103.94대 1 △하이투자 60.14대 1이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배정된 물량 대비 경쟁률 등에 의해 결정된다. 배정주식수는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이 486만9792주로 가장 많고,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증권이 각각 243만4896주, 미래에셋·하나금융투자·신영·하이투자증권이 각각 22만1354주 씩이다.

청약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부터 청약 수요가 몰리며 증권사별 경쟁률이 크게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32조7000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전날 종합 경쟁률은 20.5대 1을 기록했다.

청약 마감시간은 이날 오후 4시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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