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2일 오후 6시 자사 라방을 통해 LG전자 '스탠바이미 TV'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제공 |
오늘(22일) 오후 6시 '하트라이브'에서 100대 한정 판매
[더팩트|이민주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라이브커머스(라방)를 통해 LG전자의 스탠바이미 TV를 한정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2일 오후 6시 자사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에서 스탠바이미 TV 100대를 판다고 밝혔다.
하트라이브는 하이마트 라이브(Live) 방송의 약자로,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생방송 판매 서비스다. 롯데하이마트 자체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날 선보이는 스탠바이미 TV는 최근 편의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는 신제품이다. LG전자 스마트 TV에 웹 OS가 장착된 스마트 스크린 제품으로 제품 하단에 무빙휠을 장착해, 기존 TV와 달리 여러 장소를 옮겨가며 이용할 수 있다. 리모컨과 터치 두 가지 방식으로 화면을 조작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판매가격은 108만 원이며, 이날 자정까지 행사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면 카드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7%를 청구 할인해준다. 롯데하이마트 자체 모바일 앱에서 생방송을 시청하고 한정수량 제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 2만 점도 추가 제공한다. 모든 혜택 적용가는 98만4400원이다.
인호석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상품2팀장은 "최근 고객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TV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LG전자의 스탠바이미 TV를 롯데하이마트 하트라이브를 통해 한정수량 선보인다"며 "평소 제품을 눈여겨봤으나 구매하지 못했던 고객이라면, 이번 생방송에서 제품 특징도 살피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minj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