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지난달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푸른 하늘 사진전'을 기획했다. /BAT로스만스 제공 |
이달 말 9개 수상작 발표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BAT로스만스가 마련한 '푸른 하늘 사진전'에 총 3000여 건의 작품이 몰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BAT로스만스는 지난달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푸른 하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일반의 관심을 환기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고자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푸른 하늘 사진전'을 기획했다.
사진전 응모는 총 5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 사진'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푸른 하늘 사진과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다짐 한마디를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 했다.
BAT로스만스는 심사를 통해 10월 말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한 총 9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사진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푸른 하늘을 지켜 나가자는 의미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참여자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을 나타내 다시 한번 푸른 하늘 보전의 중요성과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BAT로스만스는 ESG 캠페인의 슬로건인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ESG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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