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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제조업지표 개선에 상승세…다우, 0.68%↑
입력: 2021.09.16 07:15 / 수정: 2021.09.16 07:15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전달 대비 개선된 제조업지수에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전달 대비 개선된 제조업지수에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AP.뉴시스

다우지수, 전일 대비 236.82포인트 상승한 3만4814.39로 마감

[더팩트│최수진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긍정적인 제조업 데이터와 유가 상승세에 영향을 받아 일제히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82포인트(0.68%) 상승한 3만4814.39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탄 다우지수는 마감까지 이 같은 흐름이 이어졌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37.65포인트(0.85%) 오른 4480.7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123.77포인트(0.82%) 상승한 1만5161.5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과 나스닥 역시 오전에는 혼조세가 이어졌지만 오후 들어 크게 상승하며 전일 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긍정적인 제조산업 수치와 유가가 뉴욕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S&P500과 다우지수 등은 경기 회복세 둔화와 법인세 인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제조업지수와 유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다"고 보도했다.

이어 "에너지 업종이 3.1% 오르면서 전반적인 상승을 이끌었다"며 "산업주 역시 지난달 공장 활동이 꾸준히 확장됨에 따라 0.8% 증가하며 두 번째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고 전했다.

실제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엠파이어 지수)는 34.3으로, 증권업계의 예상치(17.5)를 크게 뛰어넘었다. 지난달(18.3) 수치와 비교해도 2배 가까이 오른 수치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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