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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 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민간 고용이 부진했다는 소식에 혼조세를 보였다. /AP.뉴시스 |
지난주 뉴욕증시, 민간 고용 부진으로 혼조세
[더팩트｜문수연 기자]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절을 맞아 휴장한다.
지난 3일 마감된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73포인트(0.21%) 하락한 3만5369.0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52포인트(0.03%) 내려간 4535.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2.34포인트(0.21%) 상승한 1만5363.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한 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민간 고용이 부진했다는 소식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 지수는 0.2% 떨어졌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완화되면서 S&P 500지수는 0.6% 상승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5%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