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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진의 게임카페] 어벤져스 영광 다시 한번, '마블 퓨처 레볼루션'
입력: 2021.09.01 00:00 / 수정: 2021.09.01 00:00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지식재산권 최초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 게임 캡처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지식재산권 최초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 게임 캡처

'마블 퓨처 파이트' 이후 6년 만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로 30레벨까지 키워 보니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닥터 스트레인지 등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어벤져스, 마블, 슈퍼 히어로 모두 정답이다. 넷마블 모바일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일종의 영화 같은 게임이다. '어벤져스' 영웅들의 새로운 활약상을 손안의 화면에 구현했다.

이 게임을 시작하면 무려 25분가량 펼쳐지는 프롤로그와 마주친다. 게이머가 슈퍼 히어로를 앞세워 미지의 적과 싸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영상이다. 종말이 다가온 지구의 모습을 무대로 시작하는데 8명의 슈퍼 히어로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흥미진진해진다.

영상은 프롤로그 외에도 게임 곳곳에 등장해 시종일관 맹렬하게 이야기를 끌고 간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멸망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서로 다른 차원에서 온 슈퍼 히어로들의 분투를 다뤘다. 반전을 거듭하는 이 게임의 스토리는 마블 작가 마크 슈머라크가 직접 썼다. 그 덕에 여타 게임과 달리 조연에 그친 게 아니라 주연급이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는 거대 보스와의 전투도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 게임 캡처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는 거대 보스와의 전투도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 게임 캡처

그렇다고 해서 수동적인 형태의 영화 감상만을 떠올리는 것은 곤란하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영화 어벤져스의 감동을 잊지 못했던 팬들에게 넷마블이 보낸 종합선물세트 같은 게임이다. 액션 역할수행게임 장르 기법을 활용한 이 게임에서 오픈월드는 볼륨이 전작(마블 퓨처파이트)과 달리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준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적들을 의미 없이 일망타진하는 게임은 아니다. 반복적인 사냥이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라는 뜻이다. 무턱대고 자동 진행에만 의존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보다는 코스튬(꾸밈옷)과 오메가 카드(마블 코믹스 표지) 등을 특수작전·지명수배와 같은 콘텐츠들을 통해 수집하고 강화해서 전투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캡틴 아메리카로 30레벨까지 키워 보니 무엇보다 코스튬으로 장비(전투력을 이루는 무기) 기능을 대체했다는 것이 새롭다. 코스튬은 영웅 능력치에 영향을 준다. 특히 외형 변환이 가능해 나만의 히어로를 만들 수 있다. 예컨대 캡틴 아메리카라도 이용자별로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외형은 그대로 둔 채 능력치만 바꿀 수도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게임을 하는 도중에 인공지능이 휴대전화의 발열을 체크한다는 것이다. 기기의 온도가 높으면 그래픽 설정 최적화를 활성화하는 식이다. 넷마블에 물었더니 "넷마블 게임 최초로 적용했다"고 했다. 인공지능이 게임을 할 때 휴대전화의 발열도 잡아주니 불과 몇 년 전 게임 생활과 비교하면 상전벽해가 따로 없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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