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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 기준 서울 땅값 300만원 넘었다
입력: 2021.08.06 14:14 / 수정: 2021.08.06 14:14
지난해 전국 평균 땅값(개별 공시지가·1㎡ 기준)은 전년(49만 원)보다 6.9% 상승한 52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더팩트 DB
지난해 전국 평균 땅값(개별 공시지가·1㎡ 기준)은 전년(49만 원)보다 6.9% 상승한 52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더팩트 DB

전국 평균 52만4000원

[더팩트|윤정원 기자] 지난해 서울 땅값(개별 공시지가·1㎡ 기준)이 300만 원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정보지리원, 국토연구원이 6일 발간한 '2020년도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 땅값은 전년(49만 원)보다 6.9% 상승한 52만4000원이었다. 전국 땅값은 지난 2005년(30만7000원)에 30만 원대에 진입했으며, 2012년(40만8000원)에 40만 원대로 올라선 바 있다.

시군별로 보면 서울은 전년(289만1000원)보다 7.9% 오른 311만8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서울 땅값은 2013년(206만2001원) 200만 원대 자리했고, 7년 만에 300만 원대로 진입하게 됐다.

부산은 39만8000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천(30만1000원) △대구(24만5000원) △대전(21만1000원) △광주(16만700원) △경기(16만 원) △세종(11만4000원) △울산(10만3000원) 등의 순이었다.

△제주(5만5000원) △경남(2만8000원) △충남(2만7000원) △충북(1만7000원) △전북(1만5000원) △경북(1만2000원) △전남(1만1000원) △강원(8000원) 등은 10만 원선을 밑돌았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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