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골든밀크는 지난 4월 출시돼 100일 만에 누적 생산량 100만 포를 달성했다. /매일유업 제공 |
출시 100일 만에 누적 생산량 100만 포 돌파
[더팩트|문수연 기자] 매일유업은 뼈건강 특화 상품 골든밀크 출시 100일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골든밀크는 지난 4월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생산량 100만 포를 달성했다. 출시 약 100여 일 만에 이러한 쾌거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골든밀크 런칭 백일, 100만포 달성' 프로모션을 연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감사 특가로 골든밀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두 가지 이벤트도 벌인다. 고객 후기 이벤트와 친구 추천 이벤트다. 오는 31일까지 골든밀크 공식몰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개인 SNS에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매일유업은 우수후기를 선정해 총 3명에게 금 1돈씩을 경품으로 선물한다.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서는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스틱 본품 1팩씩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23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론칭 백일 기념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골든밀크 감사특가 프로모션 제품을 포함해 골든밀크 선물세트, 소화가 잘되는 우유, 허쉬초콜릿드링크 프로틴 등 매일유업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든밀크는 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골대사학회와 매일유업이 공동 개발한 뼈건강 특화 상품이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는 실태에 착안해 매일유업이 50여 년 유가공 업력과 영양설계 노하우를 담아 국내 유일 유당 0% 우유칼슘 100% 제품을 탄생시켰다.
골든밀크는 하루 두 잔(한 잔당 골든밀크 20g 기준)만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칼슘 800mg, 비타민D 800IU)을 100% 충족할 수 있는 뼈건강 안심 솔루션이다. 이와 더불어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나이아신도 일일권장량에 충족하도록 영양설계 했다.
칼슘의 섭취량뿐 아니라 체내 흡수도 고려해 뉴질랜드에서 자연의 풀을 먹고 자란 소의 우유에서 추출한 100% 우유칼슘을 사용했다. 유제품 소화가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해 소화 흡수가 편한 유당 0%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를 사용해, 평소 소화 불편으로 우유 섭취를 꺼렸던 사람이라도 걱정 없이 음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유당불내증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우유를 마신 뒤 더부룩함이나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이는 체내에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유를 자주 섭취하면 몸속 유당분해효소도 늘어나지만, 우유 섭취가 줄면 유당분해효소도 줄어든다.
한편 골든밀크 공식몰에서는 회원을 대상으로 상시 10% 할인 혜택 및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