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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4' 신규 지역 '석각묘·검지' 공개
입력: 2021.06.30 11:04 / 수정: 2021.06.30 11:04
미르4가 신규 지역 석각묘·검지를 공개하고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유튜브 캡처
'미르4'가 신규 지역 '석각묘·검지'를 공개하고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30일 모바일게임 '미르4' 신규 지역 '석각묘·검지'를 공개했다.

'석각묘·검지'는 몽촌 지역 동쪽에 위치한 고대 유적지 느낌의 신규 사냥터다. 새롭게 추가된 메인 퀘스트와 임무, 의뢰 등으로 구성됐다.

사북성을 포함하는 사북 지역도 새롭게 열린다. 신규 지역 사북을 무대로 '미르4'의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전망이다.

'미르4' 최대 성장 레벨은 150까지 확장된다. 모든 위업 건물의 최대 승급 레벨이 19단계로 늘어난다. 위업의 탑을 19단계로 승급하면 최대 성장 레벨인 150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

체질과 내공은 각각 15단계와 14단계까지 확장된다. 90레벨 이상 이용자가 도전할 수 있는 신규 기연 '백년가약'도 추가됐다.

이와 관련, 위메이드 측은 "더욱 강력한 투력을 향한 성장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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