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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확률 공개 범위 넓힌다…3분기부터 순차 적용
입력: 2021.05.27 12:53 / 수정: 2021.05.27 12:53
엔씨소프트가 3분기부터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을 순차적으로 적용한 뒤 오는 12월 이전 모든 게임에 반영한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3분기부터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을 순차적으로 적용한 뒤 오는 12월 이전 모든 게임에 반영한다. /엔씨소프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게임 내 모든 유료 아이템 확률을 공개하기로 했다.

엔씨소프트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27일 발표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을 3분기부터 모든 게임에 순차적으로 선 적용키로 했다.

이 회사는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이 시행되는 오는 12월 이전 반영을 완료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확률 공개 범위를 확장한다. 캡슐·강화·합성형 등 모든 유료 콘텐츠의 확률을 공개한다. 유료 아이템뿐 아니라 유료와 무료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 확률도 공개한다.

앞서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이날 확률 공개 범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은 △적용대상 범위 확대 및 강화 △확률정보 표시방법 다각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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