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제로그램과 손잡고 롤테이블을 한정 굿즈로 선보이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던킨 제공 |
던킨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굿즈 출시할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제로그램과 손잡고 롤테이블을 한정 굿즈로 선보이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던킨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롤테이블을 6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던킨은 최근 캠핑, 피크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롤테이블'을 굿즈로 선보였다. 또 배란다 캠핑 등 집 안에서도 캠핑 분위기를 내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던킨의 '제로그램 롤테이블'은 쉽게 돌돌 말고 펼칠 수 있는 접이식 형태의 캠핑 테이블이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무게(650g)가 가볍고 부식과 습기에 강하다. 접었을 때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별도 파우치를 함께 제공해 휴대성까지 높였다. 롤테이블을 펼쳤을 때에는 테이블 상판과 다리가 안정적으로 고정되며, 캠핑시 커피나 디저트를 즐기는 용도로 쓰기 좋은 사이즈다.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롤테이블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로그램의 탁월한 기술력에 던킨의 감성을 더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굿즈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